한국노총(위원장 장석춘)은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노동자집회 사상 최대 규모인 15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총파업을 결의하고 가두행진을 벌이는 등 대정부투쟁을 선언하며 정부여당을 압박했다.
본 대회에 앞서 신경분리 저지를 위한 농협중앙회 노조의 사전 집회가 개최됐으며, 이어 총파업 찬반 투표의 압도적 가결을 이끌어내기 위한 상징의식과 함께 투쟁의 의지를 높이기 위한 삭발식이 사전대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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