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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안전보건연구소는 11월 1일(일) 부천지역 거주 베트남이주 노동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공동체 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천지역 베트남이주노동자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공동체 행사는 한국노총 부천지부(김준영의장)와 부천외국인노동자의집(김범용소장)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금속가공 및 사출 성형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부천지역의 작업 특성상 분진 및 유기용제, 소음 등의 유해요인과 근골격계질환 등 산업재해 및 직업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노총은 이주노동자들의 안전보건의식고취를 위하여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한국노총 안전보건연구소 고영국 부장이 ‘보호구의 올바른 선택과 착용방법’과 한국환경보건안전과학연구소 양혁승 소장이 '작업관련보건교육',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인본부 박경희 운동처방사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실습’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교육에 앞서 보호구 전시 및 귀마개, 방진마스크, 안전모, 안전화 등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착용법에 대한 실습을 통해 베트남이주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번 한국노총 안전보건연구소가 실시한 안전보건교육은 이주노동자의 재해를 예방하고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교육완료 후 공동체행사 실시를 통하여 베트남 이주노동자들의 이국생활에 대한 애환을 달랬다.
베트남 쌀국수와 다과로 저녁을 제공하였으며, 베트남 이주노동자들의 노래부르기, 베트남 전통공연 및 축하공연으로 부천지역풍물패공연, 필리핀 '치키치타'공연등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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